류건옥 제7대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이 취임과 함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신임 류 회장은 풍부한 사회 경험에다 성실하고 적극적인 성격이 완주군지회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으며, 단독 추대돼 중앙회 인준을 거쳐 금번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영호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롭게 완주군지회를 이끌게 된 류 회장은 삼례출신으로, 애향운동본부를 비롯 바르게살기운동, 행정동우회 등 여러 완주군 사회단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건옥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우리 지회 회원들과 함께 한국자유총연맹의 존립 이유와 목적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또 “완주군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완주군의 무궁한 발전과 밝은 사회 구현, 그리고 완주군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협동 단결해 참신하고 역량있는 회원을 영입하는 등 조직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회원들의 투철한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을 강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가안보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발전 및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일의 국민운동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