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클럽(회장 노효환)이 완주군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에 필요한 운영물품을 후원, 훈훈한 감동을 줬다. 군에 따르면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달 25일에 열린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의 가족화목프로그램에 사용할 보드게임과 간식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는 취약계층 5가정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목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노효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이나 캠핑이 어려운 가족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로타리클럽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어린이날에 과자선물세트를 60가정에, 추석명절에는 돼지고기 150근을 50가정에 각각 전달했다.
최종편집: 2025-06-24 13: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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