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갑 의원(소양·상관·구이)이 제9대 완주군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최광호 의원(비례대표)이 맡게 됐다.
지난 본회의를 통해 구성한 10명의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 예산결산위원들은 지난 22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선임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이며,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를 통해 상정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주갑 예결위원장은 “예산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꼼꼼하게 심사할 계획”이라며 “심도 있는 심의로 우리 군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집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