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동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대식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의지를 다졌다.
지난 25일 동상면(면장 이경아)에 따르면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정식씨를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이연주 부위원장과 조인식 총무를 선출하는 등 총 23명으로 제4기 구성을 완료하고,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위원들은 동상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이웃 돌봄 활동의 성실한 수행을 다짐했다.
인정식 민간위원장은 “많이 부족한 제게 큰 역할을 줘 어깨가 무겁다”면서 “임기 동안 면내 소외 이웃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등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상면지역사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관내 만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이미용 사업 등 다양한 나눔·봉사관련 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