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발을 내딛었다. 소양면은 제3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20일 제4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 19명의 위원은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은 임기(2년)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자 발굴, 특화사업 운영 등으로 사회복지 욕구 해결에 앞장서게 된다.
위촉식과 함께 신규 위원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과 함께 2022년 마을복지계획 실행에 대해 논의하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오희홍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2년 동안 따뜻한 복지, 행복 넘치는 소양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태욱 소양면장(공공위원장)은 “앞으로 소양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를 통한 복지욕구 해결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