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고산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주민복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다양한 나눔활동, 지역발전 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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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읍, 위촉장 수여… 첫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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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정·소병오)가 제4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용진읍은 최근 새로운 4기 위원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 용진읍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발굴 등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4기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소병오 위원장이 회원들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또한 새로운 위원들과 작년 및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4기 활동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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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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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면장 문명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4기 위원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출발을 알렸다.
제4기에 위촉된 위원은 모두 24명이며, 임원선출 결과 이종무 민간위원장, 고병권(남), 이경순(여) 부위원장 위원이 선출됐다.
제4기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의 임기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종무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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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맞춤형 마을복지 실천 주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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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봉면(면장 유원옥)이 마을복지를 주도할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알리는 정기 간담회를 열고 총 32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판철 민간위원장 홍보순 부위원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위원들은 2년 동안 지역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마을복지 실천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7개 리 대표와 35개 마을 담당을 지정해 운영지원반, 사례관리반, 자원발굴반, 나눔활동반으로 구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할아버지 반찬교실을 중심으로 명절음식 나눔, 주거환경 개선, 후원물품 나눔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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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면, 긴급 복지대생자 발굴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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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면장 김사라)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고 첫걸음을 내디뎠다.
제4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존 연임위원을 포함해 이장 및 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25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장은 이선재 위원이, 부위원장은 강순후, 남상기 위원이, 총무는 임명숙 위원으로 각각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새로 출범한 제4기 운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에 이어 밑반찬 나눔 사업, 긴급지원 대상자 발굴 사업,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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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주민 복지향상 활동 전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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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면장 박도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호년)는 최근 제4기 발대식과 함께 정기회의를 갖고, 새로운 출범 의지를 다졌다.
총 22명의 위원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화산면 협의체는 2024년까지 2년 화산면민들의 복지향상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또한, 민·관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로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서로 논의·조정·해결해 나가는 기능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