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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도서관, 초·중학생 대상으로 독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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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례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그림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4일부터 13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8월 4일~5일(오전 10시) 2회로 진행한다.
8월 11일부터 12일(오전 10시)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학년 학생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들에게 일어난 이야기인 그림책과 말만 들어도 시원한 이라는 그림책으로 기억 카드놀이를 진행하고 투명비닐우산을 꾸며 나만의 우산으로 만드는 활동을 2일에 걸쳐 체험한다.
또한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8월 6일, 13일에는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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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도서관, 독서 연계형 여행특화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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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와 연계한 여행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콩쥐팥쥐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독서 연계형 여행특화프로그램인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을 두 가지 수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놀이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21일에는 미국 동북부 뉴잉글랜드 여행을, 28일에는 남극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내용으로 관련 도서와 함께 나라별 특징과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엄마랑 나랑 떠나는 책 여행’은 유아 3~4세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 4일에는 보들보들 촉감놀이, 8월 11일에는 무지개 꽃잎 만들기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 wanju.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