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이 지난 10일 완주군새마을회 발전과 봉사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완주군새마을회관건축위원회(위원장 김정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재천 의장은 “감사패는 내가 받을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혼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완주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받아야 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완주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새마을회(회장 구생회)는 지난 7일 오랜 숙원사업인 ‘완주군새마을회관’ 착공식을 가졌다. 신축되는 완주군새마을회관은 삼례읍 수계리 1250-5번지(삼봉지구)에 위치하며, 부지매입비를 포함 총 공사비 25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831㎡, 연면적 710㎡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