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가 군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민원에 대한 해결책 제시 및 관련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책드림팀 구성을 약속했다.
유 후보에 따르면 정책드림팀은 완주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성 강화, 혁신적 리모델링을 위한 전문가그룹 및 지역정책가 등으로 구성되며, 교통, 주거, 환경 등 지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각자 정책이 아닌 공동 비전이 제시된다.
특히 군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선거기간은 물론 선거 이후에도 민생 정책 등에 관해 정기적으로 협의가 이뤄진다.
정책드림팀은 두세훈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교육분야 임병기, 행정분야 이순덕, 문화예술분야 이성식, 장애인·복지분야 이주갑, 산업경제분야 유오근 등 5명의 단장이 맡았다.
각 분야별 단장은 향후 추가 임명될 예정이다.
유 후보는 “정책드림팀이 완주군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민원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완주군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발굴하는 등 향후에는 군단위 최초로 완주발전연구원 같은 정책연구기관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