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 완주군협회(회장 이승연)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완주군협회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예비후보가 청년경제인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완주군을 으뜸자족도시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이 예비후보의 경험과 자질은 청년경제 활성화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완주군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청년경제인에게는 청년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킬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리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시키려 노력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완주의 청년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해온 분”이라며 “그렇기에 청년 창업 거점공간 조성 등 청년경제인의 피부에 와닿는 공약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협회는 “이 예비후보가 민선8기 완주호의 선장이 되어, 청년경제인은 물론 9만1000여 완주군민에게 만선(滿船)의 기쁨을 안겨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