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완주를 사랑하는 청년 777인’모임이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모임 회원 중 10여 명은 지난 7일 완주군청 앞 광장에 모여 ‘완주군의 미래를 위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실력으로 실천하고, 실적으로 보답한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완주군은 수소와 문화도시를 비롯 일자리와 주거안정 등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살고 있다. 그런 와중에 국 예비후보가 청년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와 목소리를 들어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년들의 간절한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절박함을 경청해주고, 본인의 제1호 정책공약으로 청년정책을 발표해주는 진심을 보여줬다”며 지지를 선언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또 “완주군의 미래를 내다보며 청소년들과 아이들을 위하고, 소통과 협치로 세대와 지역별 문제해결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국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며“어려웠던 어린시절, 역경을 견뎌내며 최연소 도의원과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농협을 만들어 내는 등의 업적을 보면 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들은 “지난 8년 전 눈물은 머금고 지금껏 고생한 보람된 일들의 결실을 맺기 위해 ‘완주를 사랑하는 청년 777인’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