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유희태·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 인근 파리바게트 옆 건물 2층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달 31일 별도의 의식 행사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소식을 열었다.
이어 지난 2일 오후 2시에는 유희태 예비후보가 봉동읍 둔산리 Y식자재마트 옆 빌딩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을 맞이했다.
이날 같은 시간에 이돈승 예비후보가 봉동파출소 앞 로타리 인근 이디야 커피숍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