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2년 2월 중 업무성과가 탁월하여 전북의 위상을 빛낸 3개 부서를 대상으로‘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 전라북도의 ‘으뜸도정상’ 제도는 도민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는 새로운 희망을 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도는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한 3개 부서에 대해 내부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최우수 부서에는 주력산업과, 우수부서에 일자리경제정책관, 건강증진과가 선정되었다. 주력산업과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5년만에 2023년부터 재가동을 확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되었다.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재난지원금이 신속 지급되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되었다. 건강증진과는 코로나19 방역 강화와 안전한 도민 식생활 환경조성에 힘썼으며 만성질환자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도민 건강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하였다. 이달의 으뜸 도정상 선정부서에는 격려금과 함께 최우수 부서 및 개인에게 가점을 성과로 부여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매달 선정되는 으뜸도정상은 도정 발전을 위한 기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정 성과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24 0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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