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완주군체육회(회장 이종준)이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완주군수배 대회’가 펼쳐지면서 사실상 올 한해 모든 대회가 마무리 되고 있다. 먼저 지난 달 28일에는 완주군축구협회(회장 이병관) 주관, ‘제11회 완주군수배 축구대회’가 고산면축구장과 비봉면축구장 등에서 열렸다. 대회결과, 청년부에서는 봉성FC가 우승을, 용진FC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장년부에서는 완주축구사랑FC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소양FC가 준우승, 그리고 완주60대OB가 페어플레이상의 주인공이 됐다. 같은 날 봉동생골공원에서는 완주군족구협회(회장 김진사)가 주관, 전북관내부와 일반부, 관내부, 한마음부 등 4개부로 나뉘어 ‘2021 완주군수배 족구대회’가 펼쳐졌다. 경기를 치른 결과, 전북관내부에서는 전주 온고을이 우승을, 군산 뱀족이 준우승, 전주 하나와 아중아트a가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한마음b와 한마음a가 우승과 준우승을 가져갔고, 현대스타와 청솔a가 각각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관내부에서는 육조가 우승의 주인공이 됐고, 청솔이 준우승, 한마음과 고창연합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한마음부에서는 이서가 우승, 번개가 준우승, 청솔과 육조가 각각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앞서 27일 완주군파크골프협회(회장 김일천)가 주관, 둔산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완주군수배 파크골프대회’에서는 황형택이 56타로 남자부 1위를 차지했고, 황기택(59타), 이재식(62타)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양부순이 60타로 1위, 마미경과 한필자가 각각 61타, 63타로를 기록,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완주군테니스협회(회장 이용수)가 주관한 ‘제12회 완주군수배 테니스대회’가 완주군청 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회결과, 남자부에서는 김성태(완주다복테니스클럽)·양함(완주하모니테니스클럽)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신현호(완주포르테클럽)·최종원(봉동위너스클럽)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최명희(완주 와이즈여성테니스클럽)·신혜란(군산시청)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최수련(완주 와이즈여성테니스클럽)·채수경(군산 무궁화테니스클럽)선수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최종편집: 2025-06-24 1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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