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멜로 코믹극 ‘러브어게인’을 공연한다.
‘러브어게인’은 1997년, 삐삐와 시티폰이 유행하던 시절로부터 유튜브 방송이 유행하는 2021년까지의 민준과 서연의 연애 이야기다.
서울 대학로 무대에서 첫 선을 선보인 ‘러브어게인’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주일 전에 예약 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문화예술과(063-290-259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