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21년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전년도대비 2점 상승)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완주문화재단은 완주군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2021년(2020회계연도) 경영실적평가에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등 3개 영역 20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진행이 어려운 상황에도 5대 전략, 21개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코로나19 대응노력을 인정받아 가점이 추가되었다.
이상덕 상임이사는 “재단이 3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재단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이 함께 이룬 쾌거”라고 말하며, “앞으로 개선사항으로 나온 일·가정 양립 등에 대한 보완과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군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재단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