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예술상담소 ‘똑똑’을 운영, 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는 완주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법률 및 홍보, 행정 등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술 하기 좋은 복지환경 조성을 통해 문화적 혁신의 당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상시 상담과 분야별 온라인을 통한 화상 간담회(4회), 세대별 현장 간담회(6회)로, 운영기간은 오는 10월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된다.
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간담회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tuckgyver@wfac.or.kr)로 접수하거나, 네이버 폼 링크(http://naver.me/F0K7LRl6)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향후 취합된 자료는 현안별 전문가 구성, 완주 예술환경에 맞도록 단계적 지원설계를 진행,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