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분야(063-290-2638) ▲음악과 함께 인문 힐링 특강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15회 차에 걸쳐 중앙도서관에서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정을 보면 지난 달 28일 완주인문네트워크 이종민 공동대표의 ‘바다가 들려주는 위안의 노래’를 시작으로 6월에는 △동요와 함께한 내 문학의 출발(복효근 시인. 4일) △나와 함께했던 그 노래들, 그 사람들(박두규 시인. 11일) △혁명을 노래하는 새, 평화를 노래하는 시인(유강희 시인. 18일) △다방 문화와 통기타 가수들에 대한 기억(김완준 소설가. 25일)등이 마련돼 있다. 7월에는 △가난한 청춘, 뜨거운 청춘의 노래(이병조 시인. 2일) △아빠와 엄마, 그리고 언니가 불러주던 노래(하기정 시인. 9일) △카세트 테이프를 들으며 나는 성장했다(김병용 소설가. 16일)등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텃밭용 비닐하우스 설치 교육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회 차에 걸쳐 두억마을 시민텃밭에서 운영된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인데, 군청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교육은 농업 실습 분야, 이론에서 시공까지 이뤄진다. ■ 도서관분야 ▲미각으로 만나는 인문학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아카데미’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이달 17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15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방문 또는 전화접수(063-290-2655)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6월에는 △음식과 세계사(정기문 군산대 교수. 17일) △과학자 눈으로 보는 행복한 음식(이강민 전북대 교수. 24일)의 특강이 열린다. 7월에는 △한국인 음식문화의 기원을 찾아서(함한희 전북대 교수. 1일) △유럽 음식은 어떻게 세계음식의 표준이 되었나?(신재근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8일) △음식과 전쟁이 만든 세계사(도현신 작가. 15일) △맛있는 클래食(임지윤 뉴욕 메네스음대 강사. 22일) △맛으로 보는 영화이야기(백학기 서울디지털대 교수. 29일)등으로 한상 가득 차렸다. 8월과 9월, 10월에도 최기우 작가(최명희문학관장)를 비롯 정세진 작가, 정준우 어라우즈오너 셰프(푸드칼럼니스트), 서필훈 커피 리브레 대표, 김신철 마시즘 에디터, 박설영 번역가, 이수정 작가 등 저명한 강사를 초빙,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툰창작스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및 조성’공모에 7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는 사업. 김숙현 웹툰작가가 강사로 나서며, 오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웹툰 스토리 창작수업 △웹툰 드로잉 기법수업 △웹툰 테블릿 활용 수업 △웹툰작가 초청 특강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있다. ▲둔산영어도서관 ●찾아서(書)즐기락(樂)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이달부터 12월까지 3층 수국홀에서 △시 창작교실(써보樂) △펜드로잉으로 식물과 나무 그리기(그려樂) △사진을 글과 엮어 디카시 완성(펼쳐樂) △초청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활동(즐겨樂:북크박스) △동시·동시화 쓰고 그리기(동시 파라솔) 등이 시즌 1·2로 나눠 펼쳐진다. 구체적인 일시는 도서관 홈페이지 홍보 안내문을 참조하거나, 전화(063-290-3866)로 문의하면 된다. ●둔산, 슬레이트 영화를 읽다 한국도서관협회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는 프로그램. 오는 7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에 ‘문학과 영화’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90-265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콩쥐팥쥐도서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독서진흥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성인으로, 전화(063-290-2458)또는 방문(1층 사무실)해서 접수하면 된다. 먼저, 1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그림책 속 내용을 유리모자이크로 표현하는 ‘알록달록 유리모자이크 공예’가 초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22일 오전 10시에는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책을 담는 시간 ‘북파우치 만들기’가,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4시부터는 초등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샌드아트 체험’이 준비돼 있다. ▲삼례도서관/고산도서관 이달 30일 화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열린다. 삼례도서관은 오전 10시에 핸드메이드 다이어리가, 고산도서관은 오후 9시에 고양이집 만들기 프로그램이 각각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