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오는 28일 오후 7시‘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올해 첫번째 공연으로‘팝페라의 꽃 피는 날’을 마련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꽃’을 주제로, 깊고, 감동적인 음색으로 노래하는‘라 스트라다’와 힘찬 사운드로 희망을 연주하는 ‘브라스 밴드’가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OST부터 팝페라 명곡까지 총 13곡을 들려준다.
온라인으로만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담당자(291-7245)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재정 관장은 “우리의 일상을 찾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한다는 생각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다”며 “유튜브로 시청하는 완주군민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4일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인형극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