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화보 / 완주 집중호우 현장)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완주군 평균 강우량이 197.5mm를 기록하는 등 많은 비로 인해 도로 침수와 산사태는 물론 지방하천과 소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배수로 옹벽이 붕괴됐다.
완주군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피해조사와 함께 긴급복구에 나섰고,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피해 복구를 위해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면 각 부서, 봉사단체 들과 협력해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각 읍면의 피해 현장과 복구 활동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