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5일 첫 번째 우리마을 어울림정원이 조성된 호성동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 ‘소통의 정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올해 정원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6개 마을 공동체(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어울림정원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첫 어울림정원에 이어 오는 2026년까지 ‘우리마을 어울림 정원만들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총 128개의 마을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김승수 전주시장이 어울림정원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