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지난달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2018 인권문화 컨벤션’ 개회식을 열고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구현하기 위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회의장, 신양균 전북인권위원장 및 도내 인권단체 대표 인사들이 참여하여 유공자 표창, 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작 시상, 공기업·출연기관 인권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은 송하진 도지사가 인권증진 유공자들과 함께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