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추진중인 국제행사 중 첫 번째 행사인‘2017 KT&G 아시아청년 창업포럼’이 지난달 31일 남원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이환주 남원시장, 한국경제신문사, 한국마이스협회 및 중국, 인도,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9개국 16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송하진 도지사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이 우리 도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제작한 영상물을 통해 홍보활동이 이루어져 관광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