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화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적응해야만 存在(존재) 할 수가 있으며, 살아남을 수 밖에 없다. 일이든 직장이든 가정이든 자기가 속한 공동체 사회속에서 자신도 하나의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자기도 그 속에서 꿈을 펼칠 수가 있다. 가정과 사회와 직장에 적응해서 살면 장애는 극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나도 한때는 영어통역사로 일을 했었다. 다른 통역사와 만나고, 사회화가 되다보니 삶의 애락도 생기고, 대화할 사람이 생겨 즐거웠다. 지금도 통역하면서 어머니와 농사짓는데, 이렇게 구성원끼리 어울리는 삶이 현대병을 이기는 급선무다. 사람은 다 다르다. 마음, 성격, 생각, 그 속에서 자기의 자기자리를 지키고 주위 사람과 인도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것이 아름다운 현실의 삶이라고 본다. /유수열=영어통역사, 010-4174-5184
최종편집: 2025-08-13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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