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달 구 도청사에서 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 전북개발공사를 방문, 공사 현안보고를 받고 사옥이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수를 하였다. 지난 19일 신청사를 방문한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개발공사의 전주·완주혁신도시 신사옥 이전을 축하 한다”면서 “전국에서 제일 적은 자본금과 인력에도 불구하고 5년 연속 100억 이상 흑자경영과 중앙정부에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최근 4년간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의 공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지역균형개발과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위한 혁신도시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현재 진행 중인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혁신도시 에코르 1,2,3단지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농어촌소규모임대주택 등 차질 없는 진행과 ‘도민의 행복을 짓는 미래공간 창조’라는 공사의 궁극적인 목표 실현을 위하여 공익과 수익의 조화를 이루면서 작지만 강하고 내실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전주·완주 혁신도시에 건축연면적 7,137㎡를(지하1층~지상5층) 건립하여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기관 중 유일하게 임대청사를 사용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용한다.
최종편집: 2025-06-24 0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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