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회장 최광열)가 지난 23일 전주양지중(학교장 한효수) 태권도부(감독 이호형)에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대미트, 단미트, 팔·다리 보호대 등 200만원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최광열 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여기 있는 우리 태권도부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또한 자신의 능력개발 및 기량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효수 교장은 “로타리가 평소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 그 인연이 우리 학교에도 닿아 나눔을 베풀어주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태권도부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