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9월 농·축협 지점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9월말 농·축협 지점 종합업적평가에서 전주김제완주축협 하가지점이 축협B그룹에서 1위를 차지하고, 진북지점과 학산지점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013년 종합업적평가에서도 도시형축협 전국 2위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에 선정된 바 있다.
또 2014년 1분기 CS컨설팅 결과 6개 지점 중 5개 지점이 S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친절한 고객응대로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 및 각종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박영준 조합장은 “이와 같은 결과는 조합발전을 위한 조합원과 임직원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환경과 금융업의 여건 속에서 차별화된 고객관리와 전문화된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삼아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에도 높은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